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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라데나 cc 주변 맛집 [탑골가든 / 숯불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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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나 cc 주변 맛집 [탑골가든 / 숯불닭갈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남춘천 IC에서 매우 가까운 < 탑골가든 >입니다. 얼마전 거래처 분들과 좋은 기회가 있어 춘천 라데나 CC에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늘 그랬듯이 주변 맛집부터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딱히 땡기는 것은 없었거든요. 광고성 글도 살짝 보이는것 같고 ㅋ 사실 춘천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닭갈비인데요. 개인적으로 그동안 춘천에서 먹어봤던 것들 중에서는 < 우미닭갈비 >가 괜찮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갈까 생각했었는데 동반자 중 한분이 이곳을 추천 아니 강추하시더라구요.




위 지도를 보시면 (네이버 지도 참고) 라데나에서 목적지까지는 약 12킬로 됩니다. 차로 천천히 가도 금방 도착합니다~ 남춘천 IC에서 무척 가까워서 서울 또는 홍천 방면으로 가시는 분들에겐 매우 편리할 거에요.




아시는 분들 말고는 대부분 네비를 찍고 가실것이니 못찾을 걱정은 안되겠지만... 길가에서 잘 안보여요.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밥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는데오 주차장에 차들이 꽤 많습니다. ㄷㄷㄷ 음 식당이 어디지?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큰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맛있는 냄새가 주차장으로 풍겨옵니다...






실내는 음.. 폰카라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ㅜ  메뉴판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들~ 숯불 춘천닭갈비를 드시고 계시더군요. 뭐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닭갈비로!~~~ 밤 9시 반까지 영업한다고 적혀있는데 가보실 분들은 미리 한번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집은 밑반찬이 정말 맛있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메인 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보입니다. 쌈도 싱싱하고요.

하트3






닭갈비 하면 보통 철판에 구워서 마지막을 볶음밥으로 장식하는데요. 이런건 처음 먹어봅니다. 바로 구워먹는대신 볶음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볶음밥이 생각나질 않아요. 그만큼 맛이 좋다는 말이겠죠. ㅋ 닭이라 그런지 정말 금방 익더군요. ㅎ 완전 내스타일~ 대신 후식으로 춘천막국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하시는 아주머니(사모님이신거 같기도 하고..)가 매우 친절하시더군요. 조금 통통하신~




밥이랑 된장찌개가 따로 있지만 주변 테이블에서 대부분 이 막국수를 시켜드시더군요. 닭갈비와 막국수는 궁합이 잘 맞기에 우리도 바로 주문을! 참 맛있습니다. 바로 나왔을 때 찍었어야 했는데 막 비벼놓고 생각이 났어요.




위치는 위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고고씽






참고로 라데나에서 찍은 사진 몇장도 올립니다. 아직 최적기는 아니라 경치가 최고는 아니지만 5 ~ 6월 사이에 정말!~~ 이쁠것 같습니다. 경치는 이쁘지만 대부분 홀의 포대그린과 식겁한 그린속도 등 씁쓸한 부분이 있습니다. ㅋㅋ


위에 소개드린 맛집은 꼭 한번 가보세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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