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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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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 임용고시 합격수기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2019 영양교사 임용고시 최종합격자이신 수험번호 21770044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2018년도 임용고시 티오가 2017 8월달에 발표가 났을 티오가 전보다 많이 증가된 것을 보고 때부터 일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일과 병행하면서 시험을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면서도 영양교사에 대한 확신도 없고 흥미도 없었기 때문에 시험공부에 소홀했고 결과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후에 일을 그만두고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 향후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영양교사로 일하고 있는 대학동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영양교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어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대방열림고시학원을 선택하게 것은 지인들의 추천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시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의 상태였기 때문에 지인들의 이야기, 인터넷의 정보가 필요했고 결과 대방열림고시 학원을 선택하여 전공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시험준비를 하면서 학원의 수업을 몇몇의 과목만 보충하는 식으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지금 타학원의 강의와 대방열림고시학원의 강의와는 확연한 차이 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대방학원의 전공 영양 강의는 심도 있게 진행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수강한 학원의 전공강의는 수박 겉핥기식의 강의로서, 예를들어 영양학 과목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는, 그리고 시험에도 출제된 포도당회로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부분에 대해 보충하고 싶어 강의를 수강하였으나 제가 원하는 부분을 충족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방열림고시의 교수님들께서는 영양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 또한 심도 깊게 다뤄주셔서 대방열림고시의 책만으로 공부하여도 전공점수가 높게 나올 있었습니다.



공부방법


1) 월별 공부방법

1~2 

: 1~2월달에는 교육학 공부에 집중하여 교육학의 기본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5 

: 교육학과 병행하며 대방열림고시 학원에서 진행하는 전공영양 심화이론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저는 이론수업은 인터넷 강의로 수강하였습니다. 보통 교수님께서 2개의 과목을 하루에 강의하시고 다음 날에 인터넷에 올라왔는데 저는 강의 초반 일주일을 기다렸다가 공부하기 부담스러운 과목과 공부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과목을 묶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고급영양학 과목은 공부할 양이 많고 어려운데, 같은 강의가 업로드되는 식품학 과목 또한 수업 내용이 어려워 제가 항상 수업 듣기 어려워하는 과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처음 일주일을 기다려 모든 과목이 업로드되길 기다렸다가 기준에 어려운과목-쉬운과목을 연계하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비록 직강생들보다 종강이 일주일 늦어지지만 3개월 내내 부담없이 수업을 듣고 혼자 정리할 있는 시간을 가질 있었습니다.


6 

: 대방열림고시학원의 심화이론 수업이 종강되고 혼자 수업 내용을 정리할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량진으로 거처를 옮겼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은 별로 없었습니다. 환경이 바뀌게 되니 공부에 집중할 없어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하였고, 대체적으로 영양학의 영양소별 대사부분만 공부하였습니다. 이때 영양소 대사를 공부한 것이 1 시험 10~11월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사 파트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어서 6 달에 한번 복습하셔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8 

: 대방열림고시학원의 문제풀이반 수업을 직강으로 들었습니다. 처음 학원 직강을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부담이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주로 밤에 하기 때문에 아침에 기상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타입이었는데, 학원을 다니게 되며 생활패턴이 바뀌게 되는 좋은 계기 되었습니다. 문제풀이반 수업을 듣게 되면 전날에 다음날 수업하는 부분의 문제를 풀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학원 교수님들께서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시겠지만 문제를 풀지 않고 수업을 가시면 받아쓰기하는 시간밖에 되지 않더라구요. 저도 받아쓰기하는 날이 있었는데 날은 학원 수업이 끝나고 혼자 공부할 때도 이해가 안되고 공부하는 시간이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수업 끝나면 복습해야 완전한 본인의 지식 되는 같습니다. 또한 학원 수업을 들으실 노트를 준비하셔서 교수님이 문제 해설해 주시는 것을 교재에 적지 말고 노트에 적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험 11월달에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데 책에 해설이 적혀 있다 보니까 제가 푸는 느낌이 아니고 해설을 읽는 느낌이고 조금만 풀려도 밑에 있는 해설을 보게 되더라구요. 


9 

: 전공학원 수업이 없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부터 독서실을 매일 다니면서 대방열림고시학원 교재를 반복해서 복습하였습니다. 9 동안 9과목 교재 모두 1회독을 마쳤습니다. 처음 1회독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립니다. 분명 이론강의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처음 보는 내용들도 있고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은 전공 서적을 보면서 이해를 하다보니까 1회독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1회독 하고나면 후에 2회독, 3회독 등은 쭉쭉 진도 나가니까 걱정 안하셔도 같아요. 회독 수가 중요한 아닙니다. 회독 수가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이해 되지 않고 머릿속에 박히는 것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저는 무조건 이해가 때까지 부분을 보고 이해가 되면 넘어가는 타입이라서 1회독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한 만큼 시험 때까지 잊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10~11 

: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진행하는 최종모의고사반 강의를 직강으로 수강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들은 독서실에 가서 모의고사에 나왔던 부분을 정리하여 복습하였습니다. 복습 후에는 교재를 회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원 수업이 2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교재 복습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따로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식사요법 과목만 정리가 필요하여 따로 정리를 하였고 나머지 과목은 모두 대방열림고시 학원 교재만 가지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때는 시험을 앞두고 계속 회독만 돌렸습니다. 점점 회독 수가 늘어날수록 시간이 단축되어서 많이 과목은 8회독 까지, 많이 과목은 5회독까지 보았습니다.




2) 과목별 공부방법

고급영양학 

: 최은미 교수님이 주신 강의 자료가 노다지였습니다. 자료가 많아서 정리하는데 꽤나 애먹었지만 세세한 내용도 놓치지 않고 자료를 통해 강의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급영양학은 전공 중에서도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과목이고 어려운 과목이어서 공부 시간을 가장 많이 가진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대사 부분을 항상 어려워해서 학부 사용했던대사를 중심으로 생화학교재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영양소 별로 대사부분을 정리하였고 다행히 이번 시험에 출제되어서 답안을 있었습니다. 또한 비타민, 무기질이 수가 많아서 시험 다가올수록 많이 헷갈립니다. 초반에 정리를 해두어서 틈틈이 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그리고 권장섭취패턴, 식품교환표 시험에 출제 될거라고 저도 생각했었는데 이번 시험에 권장섭취패턴을 응용한 시험 문항이 10점짜리로 출제되었습니다. 사소한 내용이라도 나올꺼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꼼꼼히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식품학 

: 제가 최고로 어려워했던 과목임과 동시에 강의 듣는 것을 재밌어한 과목입니다. 내용은 어려우나 김만수 교수님께서 차근차근 수분, 탄수화물부터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를 들을 재밌었습니다. 식품학은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3월달부터 머릿속에 적립하듯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3-5 이론강의를 들은 당일에 복습을 해주고 7-8 문제풀이반 해당 문제에 대한 내용을 교재와 함께 복습하였습니다.


조리원리 

: 이경연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시는 내용만 공부하였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도박이라고 수도 있는데 학원 교재에 중요 내용이 모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리원리는 교재만 부하였고 8 정도 회독하였습니다. 저는 용어들이 생소하였기 때문에 용어들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매운맛을 가진 식품들의 매운맛 용어들...) 시간 되실 과학으로 풀어쓴 식품과 조리원리책도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7-8 문제풀이반 많은 조리원리 문제들을 다뤘던 것이 시험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요법

: 식사요법도 이경연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시는 내용만 공부하였습니다. 생리학 전공서적을 토대로 학원 교재 내용을 정리하여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시험 전까지 노트만 보고 공부하였습니다. 식사요법에서 질병별 수치들을 확실히 외워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 처음에 외울 안외워지는데 문제 풀이반 시간에 계속 반복하여 다루다 보니 저절로 외워져 10-11월에 혼자 공부할 굉장히 편하였습니다.


영양교육

: 교재와 함께 교문사 영양교육 전공 서적을 참고하였습니다. 영양교육은 시험에 비중 높게 출제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내용을 달달 외웠습니다. 대방학원 교재의 내용은 하나도 빼놓지 않고 외웠습니다. 2019학년도 임용고시엔 영양교육 출제 비중이 적어서( 생각) 아쉬웠지만 이렇게 공부한 덕분에 시험에 출제된 영양교육 문제는 헷갈리지 않고 바로바로 적어서 시간을 단축할 있었습니다.


영양판정

: 판정기준 소홀히 보면 안되더라구요. 저는 영양판정 내용이 적어서 소홀히 봤다가 이번 시험에 나온 문제 하나를 쓰지도 못하고 틀렸습니다. 내용이 적어도 꼼꼼히 영양소별로 정리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생애주기영양학

: 이론수업에서 권숙영 교수님께서 생애주기별로 차례대로 다뤄주시기 때문에 저는 교재만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임신, 수유, 영아기 분량이 많아서 부분에 집중해서 성인, 노인기 내용은 소홀히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시험에는 다행히 생애주기영양학 비중이 적어서 다행이었지만 만약 시험에 출제되었다면 100% 오답만 적어 냈을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해야 같아요.


단체급식

: 김지연교수님의 커리큘럼만 따라갔습니다. 수업 전에 해주시는 복습 프린트 빼놓지 않고 먼저 풀어보았습니다. 수업 내용이 정리되는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김지연 교수님께선 구조화를 해주시기 때문에 단체급식 이론 양이 방대하더라도 정리되어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좋았습니다. 최종 모의고사반때도 김지연교수님이 찝어주시는 문제들이 실제 임용고시에 출제되어서 모의고사반 수업을 들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품위생학

: 저는 2018년도 시험에 식품첨가물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 부분을 소홀히 봤다가 이번 시험에 피봤습니다... 모든 부분 꼼꼼히 보세요.... 식품위생학 과목은 외울 내용이 대다수인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7-8월에 학원 직강들을 같이 수업 듣는 후배와 함께 수업 30분동안 미리 정해진 부분을 묻고 답하는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또한 7-8 문제풀이반 내용을 계속하여 반복해 문제를 풀기 때문에 머릿속에 많이 기억에 남아 10-11월달에 혼자 공부할 식품위생학 과목은 일주일에 1번만 보았을 정도로 시간절약을 하였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도중에 좋아하는 드라마를 챙겨 보았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노래도 매일 학원가는 , 독서실 가는 도중에 들어주어 슬럼프가 거의 없었습니다. 공부하기 정말 싫은 날에는 공부를 쉬었습니다. 물론 1년의 수험 기간 그런 날은 10일도 안되지만 그런 날에는 책을 붙잡고 있어도 머릿속에 들어오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작정하고 하루 쉬었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전날에 쉬었기 때문에 죄책감이 들어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 전부턴 불안감 때문에 불면증이 왔습니다. 잠이 안오는 날에는 억지로 잠을 청해서 잠을 들지 못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보단 갖고 있는 시집을 읽었습니다. 시를 읽다 보면 저절로 잠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같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도 공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었습니다.



 

1 시험이 끝나자 마자 심층면접을 다뤄주는 학원에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스터디를 구하여 면접연습을 하였습니다. 1 합격 여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항상 존재하지만 시기에 연습을 해야지 면접스킬이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면접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시기에는 면접 스터디를 2 실시하여 기본적인 면접 스킬을 연습하고 1 합격 발표 기존 스터디가 깨져 다른 스터디를 구하였습니다. 새로 구한 스터디에서 6 연습하며 점차 연습하는 시간을 늘리고 행동습관, 미소, 태도 등을 고쳐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합격 수기에서도 있는 말이지만 임용고시라는 시험은 장기전입니다. 체력 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3~5월달에 체력을 미리 길러두셔야지만 시험 10, 11월에 책상에 앉아 있을 있는 시간이 늘어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체력 관리 잘하시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드실 거에요. 혼자만 앓지 마시고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지인이나 이미 시험을 겪고 현직에 나가 있는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면 얼마든지 도움을 주실 거에요. 도움을 있는 많은 지인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시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시험을 끝내고 나니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저와 함께 시험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시험이지만 자기 자신과 싸우는 시험인 같아요. 이기셔서 학교에서 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교직원들의 말을 들어줄  있는 열린 귀를 가진 영양교사가 되고 싶습니다피급식자들의 의견을 식단에 최대한 반영해주어 모두가 만족스러운 식단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또한 저는 밥을 먹는 시간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물리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뿐만 아니라 타인과 함께 밥을 먹으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학생들에게 이러한 저의 생각을 알려주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에서 올바른 식사예절을 가진 바른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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